영숙이네집 :: 명의 권오기 교수 방재승 교수 신경외과 전문의 뇌졸중 FAST 법칙 뇌혈관시술전문의 터지기 쉬운 뇌혈관 뇌동맥류 뇌졸증 분당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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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을 위협하는 5대 질환- 터지기 쉬운 뇌혈관]

뇌혈관 질환은 아무런 증상이 없이 갑자기 발생을 합니다. 뇌혈관이 파령되면 생명을

잃거나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심각한 후유증이 남습니다. 뇌출혈은 중년에 많이

발생을 하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뇌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과 치료법 그리고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올바른 대처법을 알아 봅니다.

[명의 프로필]

권오기 교수/ 신경외과 뇌혈관시술 전무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근무

방재승 교수 / 신경외과 전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뇌동맥류가 터저 생기는 지주막하 출현은 100명의 환자 중에 30명이 즉시 사망하고

30명은 병원에 이송한 상황에서 재출혈로 사망을 한다고 합니다. 30~40명 정도만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이중 20명은 심각한 장애를 안고 살아야 합니다. 걸어서

퇴원을 환자는 20명에 불과합니다.

 

 

뇌동맥류는 아무런 증상 없이 있는지 모르고 살다가 갑자기 뇌동맥류가 터져 위험한

상황이 됩니다. 뇌동맥류는 혈관 벽이 약해지고 늘어나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뇌출혈의 주원인이 됩니다. 부풀어 오른 뇌동맥류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몰라 뇌 속의

시한폭탄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뇌졸중이 발병하기 전에 얼굴에 마비 증상이 생기고 팔,다리에 힘이 빠지고 말투가

어눌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증상이 생기면 무조건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뇌졸중의 경우 2~3시간 안에 병원에 도착해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급차가 오기 전에 응급 상황에서 쓰러진 사람에게 물을 먹이거나

손을 따는 등 검증되지 않은 방법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환자의 상태를 더욱

위험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올바른 뇌혈관 질환의 진단과 치료법, 응급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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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