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명의 김효수 교수 순환기내과 전문의 심장혈관 협심증 심근경색 이형 협심증 스텐트 풍선 치료 서울대학교병원 의과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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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변에서 심장 문제로 인해서 죽는 사람들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

펌프라고 불리는 심장은 평생 살아 있는 동안 심장혈관을 통해서 온몸으로 신선한

혈액을 순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기능을 하는 심장이지만 WHO

의하면 2016년 심혈관 질환이 전 세계 사망원인 1위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심장혈관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서서히 막히는데 그 정도가 심각해 졌을 때 비로소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심장을 위협하는 심혈관 질환과 협심증, 심근경색에

대해 조기 진단법과 치료법에 대해서 오늘 명의에서 함께 알아 봅니다.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급격하게 막혀 심장근육이 죽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급성

심근경색은 갑자기 발생하기 때문에 목숨까지 위태로운 상황이 됩니다.

심근경색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흉통입니다. 다른 질환의 흉통과 헷갈려 치료시기를

놓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가슴 정중앙에 엄청난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될 때

심근경색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가장 중요한 것이 골든타임입니다.

얼마나 빨리 병원을 찾느냐에 따라 환자의 예후가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협심증은 심장혈관이 좁아져 혈류가 저하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조금만 걸어도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멈추는 것이 전형적인 협심증의 증상입니다.

이형 협심증이라는 것은 관동맥이 경련하며 오르가들어 혈관이 좁아지는 질환입니다.

협심증은 운동과 관련이 있지만 이형 혐십증은 자정부터 아침 사이에 통증이 발생

합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에서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술과 흡연 등 생활 습관의 영향을 많이 받을 때 혈관이 더 좁아져 협심증이 발생

하게 됩니다.혐심증 진단을 받은 환자들이 많이 하는 스텐트 시술, 오랜 시간이 지나게

 되면 시텐투 시술 부위가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막힌 부위를 풍선에 항암제로 쓰이는 약물을 발라 혈관에 묻히는 약물 방출

풍선으로 치료를 합니다. 동맥경화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 스텐트의 길이가 병변보다

짧을 때 재협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명의에서는 심근경색과 협심증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함께 알아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명의 프로필>

김효수 교수/ 순환기내과 전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심혈관연구단 단장

서울대학교 관동맥 중재시술, 판막시술 프로그램 책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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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