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명의 라선영 교수 조병철 교수 말기 암의 희망 표적치료 종양내과 전문의 표적 항암제 면역 항암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연세암병원 명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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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의 희망, 표적치료]

2016년 통계청에 따르면 1년 사망자가 약 28만 명이라고 합니다. 그 중 암으로 사망한

사람의 수는 8만 명에 이릅니다. 전체 사망인구의 약 35%가 암으로 죽은 것입니다.

하지만 10년 전만 해도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약 6,500명이었습니다. 이처럼 암 환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과연 암 사망률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2세대 항암제로 불리고 있는 표적 항암제는 종양에 발생한 유전자변화를 확인해 그에 맞는

약재를 사용해 치료하는 것입니다.3세대 항암제인 면역 항암제는 몸속의 면역체제를 강화

시켜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인식해 치료를 돕는 방식으로 작용을 합니다.

수술도 치료도 어려운 말기 암 환자에게 표적 항암제와 면역 항암제는 희망이 될 수

있을까요.

몸에 있는 면역세포를 강화시켜 암세포를 죽이도록 도와주는 면역 항암제와 종양의

유전자변화만을 표적으로 삼아 치료하는 표적 항암제는 과연 말기 암 환자들에게는 어떤

치료 방법일까요.

 

 

표적치료로 다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은 나에게 딱 맞는 치료제를 만나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표적치료제로 치료를 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방 사라지는

증상이거나 간단한 처치로 치료할 수 있는 증상들이 대부분입니다.

위암의 경우 본인에게 맞는 표적치료제를 통해 이를 치료할 수 있는 환자는 약 10~15%

불과합니다.

 

 

<명의 프로필>

라선영 교수/ 종양내과 전문의

위암, 신장암, 방광암,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전문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연세암병원 교수

조병철 교수/ 종양내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종양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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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