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명의 서경석 교수 이광웅 교수 김윤준 교수 간담췌외과 전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전문의 중년을 위협하는 5대 질환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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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명의>에서는 중년을 위협하는 5대 질환으로 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간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대부분의 중년 환자들은 모두 피로감을

호소합니다. OECD 국가 중 간암 발병률 1, 중년의 사망원인 1위 간암이라는 통계는

우리나라 사회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장이라는 책임으로 업무와 회식에

치여 앞만 보고 달려온 일상은 간을 소리 없이 무너지게 합니다.

과연 간이 보내는 적신호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오늘 명의에서는 간 건강을

지키는 방법과 간암의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간성혼수는 간 경변이 진행되었거나 간에 심한 손상이 있어서 독성물질이 해독되지

않고 뇌로 옮겨져 뇌의 기능이 손상이 생겨 정신신경 이상 증세를 보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하루에 평균 5~10병의 술을 마셨던 60대 남성은 간 경화로 아들의 간을 이식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최근 간이식 수술을 받는 환자 중 알코올성 간염으로 인한 환자가

5년 전보다 3배나 늘었다고 합니다. 알코올이 간에 얼마나 치명적인지 함께 알아 봅니다.

간 경화나 간암을 일으키는 또 다른 원인은 바로 B형간염입니다. 이런 B형간염은

항바이러스제를 꾸준하게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완치가 된다고 합니다. 과연 B형간염

보균자가 간암으로 발병되지 않기 위해서 어떤 관리를 해야 하는지 알아 봅니다.

간암의 경우는 증상이 없어 발견 후에는 절제술이나 이식을 할 수 없는 상태인 환자들이

많습니다. 수술 대신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표적치료제입니다. 이 치료법은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면역치료제의 효과 역시 증명이 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명의 프로필>

서경석 교수 / 간담췌외과 전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교수

서울대학교 암병원장

이광웅 교수 / 간담췌외과 전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간담췌외과 교수

김윤준 교수 / 소화기내과 전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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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