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명의 심우영 교수 김정철 교수 최광성 교수 피부과 전문의 탈모 환자 관리법 치료법 공개


반응형

[1000만 탈모 시대, 머리카락을 지켜라]

이번 주 명의에서는 국민 1/5이 겪고 있는 탈모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머리카락이 빠져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꾸준하게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완치가 쉽지 않습니다. 탈모 보다 더 힘든 것은 탈모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이라고 합니다. 탈모 환자들은 머리카락을 감추기 위해서 가발이나 모자를 쓰고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합니다. 명의에서는 탈모의 올바른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니다.

옛날에는 나이가 들면 자연적으로 생기는 현상으로 생각했던 탈모는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20~30대 탈모 환자 비율은 43%로 탈모 환자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탈모에 대한 사람들의 잘못된 인식으로 탈모 환자들은 이중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탈모를 질환이 아니라 미용적인 면으로 바라보는 사회 속에서 탈모 환자들에게 어떠한

배려와 변화가 필요할까 고민을 해봐야 하는 시점입니다.

탈모에 좋다는 것은 뭐든지 다 해봤을 정도로 검은통이 탈모에 좋다고 해 매 끼니 챙겨먹고

탈모로 유명한 병원도 다녔지만 효과는 없고 탈모가 계속 진행되기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탈모의 마지막 방법으로 모발 이식 수술을 받고 있는 환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탈모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는 다양한 탈모 치료약들은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일까요?

인터넷에 넘쳐나는 탈모 광고와 치료법중에서 어떤 것이 효과가 있을까요? 오늘 방송을

통해 탈모의 관리와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명의 프로필]

심우영 교수/ 피부과 전문의

강동경희대병원 피부과 교수

김정철 교수/ 피부과 전문의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 센터장

최광성 교수 /피부과 전문의

인하대병원 피부과 과정 및 주임교수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