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명의 예병덕 교수 유창식 교수 소화기내과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장질환 서울아산병원 직장암 대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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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장질환]

대장암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포기 하게 합니다. 대장암으로 많은 사람들이 항문과

자궁을 들어내는 경우가 발생을 합니다. 오랜 궤양성 대장염에서 시작된 대장암.

혈변과 함께 찾아오는 직장암. 배가 아프거나 명치끝이 아프거나 변비와 설사를 한다거나

누구나 한번 쯤 겪어 봤을 일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다 말겠지하며 무심하게

지나갑니다. 하지만 가벼운 복통이 평생을 안고 가야하는 염증성 장질환일 수도 있고

그것이 중년이 되면서 대장암으로 악화 될 수도 있습니다.

대장암 수술을 받은 환자 10명 중 9명응 50대 이상입니다. 특히 중,노년층이 대장암에

취약하다는 것입니다. 젊은 층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염증성 장질환도 대장암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중년에도 관리를 해야 합니다. 만성 염증성 장질환인 크론병에서

궤양성 장질환, 대장암과 직장암까지 중년을 위협하는 장질환의 예방법과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대장암은 여성보다는 남성들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은

남성에 비해 대장암이 적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고령에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65세 이상에서 남성 대장암은 3위지만 여성 대장암은 1위입니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프로게스테론과 병합해 결장암의 위험을 30% 직장암의 위험을 43% 가량 감소지키는데

폐경 후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급격하게 줄면서 대장암의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명의 프로필>

예병덕 교수/ 소화기내과 전문의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염증성 장질환 센터 교수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

유창식 교수/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교수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원장/ 대장암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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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