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명의 오성택 교수 김석모 교수 산부인과전문의 전남대 의과대학 여성암 자궁경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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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암, 갱년기가 위험하다]

여성들은 월경과 임신, 출산, 그리고 폐경을 함께 하는 장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궁입니다. 여성과 자궁은 절대로 때어 놓을 수 없는 장기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자궁에 생길 수 있는 많은 질환에 대해서는 다른 중증질환만큼 심각성을 알지

못합니다. 특히 갱년기 여성들은 폐경을 끝으로 받아들이고 자궁 건강에 무심해지기

쉽지만 놀랍게도 여성암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나이가 바로 40~50대입니다.

여성은 폐경으로 인해서 호르몬이 불균형해지고 노년기로 들어가면서 자궁과 남소가

노화되기 때문입니다. 자궁 질환의 증상들이 월경증상과 갱년기 현상과 비숫하기 때문에

정확한 검진을 받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갱년기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자궁 질환과 여성암의 조기 진단법과 치료법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여성들은 폐경이 되면 갱년기 증후군을 겪게 됩니다.

시도 때도 없이 화끈거리고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하고 우울증까지 찾아옵니다. 많은 중년

여성들이 급격하게 호르몬 변화에 시달리게 됩니다.

[명의 프로필]

오성택 교수/ 산부인과 전문의

전남대 의과대학 산부인과 교수

 

 

 

 

김석모 교수/ 산부인과 전문의

전남대 의과대학 산부인과 교수

부인암 환주 중 약 53%40~50대라고 합니다. 특히 자궁내막염은 에스트로겐에 오래

노출될수록 발생할 확률이 높은데 폐경 후 40대 이상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부인암 중상 중 하나인 부정출혈과 통증이 갱년기 생리불순 현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갱년기 여성들은 부인암에 대해 의심하지 않습니다. 갱년기 생리불순, 월경 증상과 혼동

되는 부인암의 증후. 과연 우리가 무심하게 넘겼던 증상이 부인암의 증상은 아니었을까요.

평소보다 생리 혈이 양의 많이지고 통증이 심해지면 부인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생리통이 없는 여성에게 통증이 나타나고 생리 기간이 길어지고 양도 증가 했다면 단순

생리 불순인지 아닌지 검사를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산부인과 검사를 꺼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산부인과 질환들은 조기 검진을 하게 되면 금방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갱년기를 맞은 여성들은 내 몸의 변화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조기 검진을

하게 되면 여성질환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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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