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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 질환과 임플란트]

치아는 사람의 오복 중 하나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큰 복입니다, 하지만 치주질환이

치과 질환 중 유병률 1위를 차지 할 정도로 먹는 것이 고통인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 10명 중 2명이 치주 질환을 앓고 있고 매년 12%가 증가하고 있다는

발표가 있습니다. 치아 주변에 있는 잇몸조직은 치아의 뿌리와 치조골을 보호합니다.

치주 질환이 심해지면 잇몸과 뼈가 녹아 임플란트를 심어야 하는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문제는 임플란트를 지탱할 뼈가 뼈가 부족하게 되면 골이식 수술까지 해야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시기와 치주 질환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양치를 하지 않고 잠들고 다음 날 아침 양치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잇몸이 붓는 현상이 진행되고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만성치주염으로 잇몸뼈가 녹아내리는

상황까지 진행됩니다. 입안은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온도와 습도이기 때문에 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염증으로 소실된 잇몸에 치주낭이 생기기 때문에 세균에 감염되기 쉽게 됩니다.

 

 

임플란트의 경우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임플란트를 심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잇몸뼈의 골밀도입니다. 뼈가 얼마나 단단한지에 따라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는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임플란트는 뼈가 약하면 심기 어렵기 때문에 뼈에 좋은 건강식을 챙겨 먹어고

 골밀도를 좋게 만들어야 합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달리 연조직과 뼈가 바로 붙어있어 세균 침투가 쉽습니다. 임플란트만

하면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인공 보철물이 들어갔기 때문에 자연치아보다 더 많은 주의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방송에선 정확한 칫졸질 방법과 임플란트 수술 후 관리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명의 프로필>

이성복 교수/ 생체재료 보철과 전문의

미국 하버드 대학 보철과 임플란트과 교환교수 역임

미얀마 대통령 치과 주치의

박준봉 교수/ 치주과 전문의

강동경희대학교치대병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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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