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명의 장양수 교수 유경종 교수 홍명기 교수 심장내과 전문의 흉부외과 전문의 1인가구 심장이 위험하다 관상동맥 중재술


반응형

[1인 가구, 심장이 위험하다]

날씨가 추운 겨울철 심장 질환 환자들로 인해서 119구급대는 가장 바쁜 계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서울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년 중 12월에 심장 질환 관련 구급

활동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겨울철 낮아지는 온도 때문에 혈관이 수축을 해서 심하면

흉통이나 실신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찾아오는 심장 이상, 만약 심장 이상으로 쓰러질 때 누구보다 가장 위험한 사람은

혼자 사는 사람입니다. 혼자 사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돌연사에 대한 걱정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심장이 이상이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고 또 고려할 수 있는 치료법인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알아 봅니다.

영국의학저널에 의하면 사회적 관계가 좋지 않을 경우 심장 질환의 위험이 29% 증가한다고

합니다. 사회적 관계가 심혈관 질환과 어떤 관계가 있고 혼자 사는 사람에게 심혈관 질환이

생기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예전에는 아무럽지 않게 오르던 계단이 최근 사이에 함기 어려울 정도로 힘들고 숨이 차고

갑자기 핑 돈다는 느낌이 들면서 의식을 잃기까지 했다는 사례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지만 병원에서는 심혈관 질환이 있다고 확신하지 못 했습니다. 그 이유는 나이가 너무

젊다는 것입니다. 혈관 조영검사까지 하고 동맥경화를 진단 받았습니다.

10여 년전 심장이 이상을 느끼고 바닥에 쓰러지기까지 했다는 사럐자. 그는 2005년 스텐트

시술을 받았습니다. 12년 동안 이상 없이 살았지만 최금 가슴 통증을 느끼면서 다시 병원을

찾았습니다. 검사 결과 스텐트를 넣었던 부위에 재협착이 생겨 다시 혈관이 좁아진 것입니다.

이번에는 다이아몬드로 코팅된 기계로 혈관 안을 긁어서 뚫을 예정입니다. 만약 혈관이

뚫리지 않으면 수술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만성적으로 심혈관 질환이 나타났을 경우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도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수술의 경우에는 심장이 뛰는 상태에서 수술을 하기 때문에 뇌졸중과 같은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심혈관 질환의 다양한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명의 프로필]

장양수 교수 /심장내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심장내과 교수

유경종 교수/흉부외과 전문의

연세대학고 의과대학 흉뷰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겸 심장혈관외과 교수

■홍명기 교수/ 심장내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병원 심장혈관중재술실 심장혈관촬영실장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