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명의 조태준 교수 소아정형외과 전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골형성부전증 타입5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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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에서는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 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진료하는 소아

전문 교수들을 만나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첫 번째 시간으로 소아정형외과 전문의

조태준 교수를 만나 봅니다. 소아정형외과에서는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정형외과적 질환을 모두 진료합니다. 골반, 고관절 질환들과 탈구부터 희귀질환까지

조태준 교수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골형성부전증은 신체에 큰 충격이나 원인 없이 뼈가 쉽게 부러지는 질환입니다. 신생아

2만 명 당 한 명 정도 나타나고 질환의 증상과 중증도에 따라 다양한 타입으로 나누어

집니다.

<명의 프로필>

조태준 교수/ 소아정형외과 전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교수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 교수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장

 

 

타입5의 골형성부전증의 경우는 팔꿈치 관절이 탈구되는 독특한 양상이 나타

납니다. 아이들이 통증을 호소하기 때문에 골육종으로 오인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태준 교수는 이 질환의 원인을 밝혀냈습니다. 방송에서는 골형성부전증이 왜 생기는지

함께 알아 봅니다.

 

 

신생아가 받아야할 검사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희귀질환으로 고통받지 않기 위해서는

병을 빨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기를 놓치게 되면 치료 방법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검사를 받고 다리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발견

했다면 수술을 하지 않고 보조기 착용만으로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조태준 교수가 진료하는 환자들은 대부분 희귀질환을 가진 아이들입니다. 그래서 조 교수는

더욱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환자를 진료하게 되면 외국의 교수들과

소통하며 환자를 위해 최선의 치료방법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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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