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명의 최재영 교수 소아심장병 선천성심장병 소아심장 중재술 전문의 소아심장과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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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가정의 달 특집> 네 번째 시간에는 소아심장과 전문의 최재영 교수를 만나

봅니다. 선천성 심장병은 신생아 100명 중 한명 꼴로 나타나는 흔한 심장 기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병은 자라면서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있지만 심한 기형인

경우는 심장을 교정하는 힘든 치료가 필요합니다. 방송에서는 아기의 심장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최재영 교수를 만나 봅니다.

소아 심장 중재술의 최고 권위자인 최재영 교수가 하는 심장 중재술이란 아이를 재운

뒤 팔이나 다리 혈관을 통해서 튜브나 카테터 등을 이용해서 선천적 구멍이나 관을

막아주거나 좁아져 있는 심장 혈관이나 판막을 넓혀 치료할 수 있게 하는 시술입니다.

 

 

심방중격결손은 우심방과 좌심방 사이에 잇는 중간 벽이 완전하게 막히지 않아서 중격에

구멍이 남아있는 심장기형을 말합니다. 선천성 심장병의 8~10%를 차지하는 흔한 기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심방중격에 구멍이 있다고 해서 모두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구멍은 성장하면서 저절로 작아져 없어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청소년기 이후에

증상을 보이게 되면 뇌경색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선천성 소아심장병은 흔한 질병이만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소아과에서

심잡음을 듣고 소아심장과를 찾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떤 심잡음은 성장 후에 없어져

별문제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최재영 교수가 실시 하는 심장 중재술은 가슴을 열고 하는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흉터가

생기지 않고 치료 시간도 짧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세심함을 필요로 하는 시술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소아심장에 대해서 끊임없이 연구와 노력을 하고 있는 최재영 교수를 만나

봅니다.

<명의 프로필>

최재영 교수/ 소아심장질환 및 선천성심장병 중재술 전믄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심장과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심장과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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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