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미스터리 휴먼다큐 방앗간 떡볶이 수제 베이글 정덕인 박혜령 대표 서초동 덕자네 방앗간 광명시 훕훕베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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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청춘- 떡볶이 vs 베이글]

10평의 작은 공간에서 월 매출 6억을 올리고 있는 젊은 사장이 있습니다.

<덕자네 방앗간>의 정덕인 대표와 수제베이글 전문점 <훕훕베이글> 박혜령 대표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정덕인 씨는 10년 전 경상도에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23살이라는 나이에 하루 15시간씩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모았습니다. 정덕인 대표는

매일 아침 금방 뽑은 떡으로 떡볶이를 만들어 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냥 떡볶이 집이 아닌 자신만의 특별함을 가지기 위해 방앗간과 떡볶이 집을 함께

운영하면서 남들보다 더욱 쫄깃한 떡볶이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덕자네방앗간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03-10/ 02-575-8959

훕훕베이글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90/ 02-6093-0708

 

 

가게를 찾는 손님들 중에는 떡만 사가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이곳에 떡은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정 대표는 맛있는 떡볶이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경상도식 입맛과 서울식 입맛의 중간맛으로 양념장을 개발하고 매운맛을 조절

하는 감자토핑으로 달지도 맴지도 않은 떡볶이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새벽 일찍 떡을 찌는 시간 동안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테이블이

6개가 전부인데 하루에 수백 명이 오가는 <덕자네 방앗간>의 비결을 함께 합니다.

박혜령 씨는 4년 전만 해도 대기업을 다니는 직장인이었습니다. 주말 시간을 이용해서

제빵학원에 다니며 베이글에 애정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빵이 좋아 빵을 만들다가

빵으로 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박 대표가 만들고 있는 베이글을 먹기 위해서 전국에서 예약을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빵집이 문을 닫기도 전에 이미 베이글이 모두 팔릴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처럼 박혜령 대표가 만들고 있는 베이글이 인기가 있는 것은 발을 가르고 크림을

발라서 먹는 기존 베이글의 번거로움을 없앤 것에 있습니다. 특히 제철 채소와 과일로

빵을 가득 채웠습니다. 화학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좋은 재료로 빵을 만들고 있어

건강한 빵입니다. 그리고 당일 생산한 빵은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빵을 만드는

반죽을 12시간 이상 저온 숙성을 하기 때문에 더욱 쫄깃한 빵을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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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