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클럽 남산 생양갈비 육회비빔밥 불고기파전 연어삼합 분짜 삿뽀로식 징기스칸 양고기 양갈비 야스노야 목멱산방 12회 불고기비빔밥 생양등심

미식클럽 12회에서는 “남산”을 찾아 마지막 더위를 피해 데이트 할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합니다. 서울 남산은 옛날부터 젊은 사람들의 데이트 코스로 많이

알려진 곳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에 담긴 데이트 장소 남산, 과연

오늘은 어떤 곳들이 소개가 될까요.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찌로 소개하는

곳은 삿뽀로식 징기스칸 양고기 전문점인 <야스노야>라고 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양갈비와 생양등심, 시그니처 생양갈비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

양고기는 와사비에 찍어서 먹습니다.

<야스노야>

서울 용산구 후암로 8-1

02-777-0708

<목멱산방>

서울 중구 남산공원길 627

02-318-4790

 

 

와사비의 특유의 향과 맛이 양고기의 느끼함, 기름진 맛을 잡아주기 때문에 더욱

맛 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와사비와 함께 히말라야 암염을 자동글라이더로 소금을

잘게 만들어서 먹게 되는데 이 소금이 양고기의 맛을 더욱 좋게 해주고 있다.

처음 소금 맛을 잘 알지 못할때에는 소금이 짜기만 하지 무슨 맛이 있겠나 하지만

소금이 정말 맛있어 고기의 맛이 더욱 좋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곳 양갈비는 양고기 중에서 가장 맛있는 부위인 프랜치 랙을 다양한 야채와

허브가 들어간 올리브오일에 마리에니드을 한 양갈비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갈비를 구울때에도 이곳만의 자랑인 징기스칸 불판과 비장탄을 사용

하고 있어 더욱 맛있는 양갈비를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양기름에 숙주를 강한

불에 익혀줘 아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양갈비에 맛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목멱산방>은 남산의 운치를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메인 메뉴는 “산방비빔밥”입니다. 지리산에서 직접 채취한 나무로가 매실청을 넣은

고추장이 나오는데 놋그릇에 밥을 담고 고명이 따로 나와 손님들이 입맛에 맞게

비벼 먹으면 됩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난 뒤에는 후식으로 전통차와 한과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