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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9일 <미운우리새끼>에서 토니안은 얼마전 이상형으로 밝혔던 고준희를
직접 만나게 됩니다. 토니안은 아침 일찍부터 붐에게 이끌려 대형트럭을 타고 어딘가 모르는
장소로 향합니다. 그리고 잠시 후 대형트럭의 정체는 평소에 토이안이 좋아하는 편의점을
그대로 옮겨놓은 대형 편의점 차였습니다. 토니안과 붐은 고준희의 드라마 촬영장을 응원하기
위해서 붐이 준비한 이벤트라고 합니다. 토니안은 붐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많이 당황해
하면서도 좋아 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토이안은 방송에서 이상형 월드컵에서 고준희를 1위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붐과 양세찬,
함께 떠난 일본여행에서도 고준희와 나이차가 일곱 살이라는 것을 확인한 후 안도를 했습니다.
고준희는 편의점 차를 찾아왔고 고준희의 반응을 본 MC 들은 고준희가 싫어하는 건
아닌 것 같다며 두사람이 잘 되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고준희는 HOT 중에 토니를 가장 좋아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어릴 적 자신의 편이었다는
말에 토니안은 “단지 널 사랑해”라고 “캔디” 노래를 불렀습니다,
미우새에서 역대급 스케일을 선보인 토니안의 강제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지
고준희와 토이안의 운명적인 첫 만남의 현장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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