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밤도깨비> 시청률이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뭐 저런 방송을 하나 싶었는데 이제는 자리를 잡아 가면서 나름 지역지역에 맛있는 맛집을 색다른 방법으로 소개를 하면서 지역 발전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듯 합니다. 밤도깨비를 보고 그 지역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요. 이번 주 <밤도깨비>들이 찾아간 곳은 바로 양평이라고 합니다. 양평은 이수근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라고 하는데 오늘 양평에 맛집들을 이수근이 직접 소개를 합니다. 방송에서는 이수근이 다녔던 모교인 개군중학교를 찾았습니다. 저녁 늦게까지 운동을 하고 있는 야구부와 함께 저녁식사 내기를 제안합니다.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어달리기에 나선 종현은 놀라운 달리기 실력을 보여 많은 사람들이 놀랐다고 합니다.
개군중학교 야구부는 창단 5년만에 놀라운 성적을 거두면서 중학 야구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 고바우설렁탕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은고갯실 3 (광탄리86-1)
031-771-0702
■두물모리수제연잎핫도그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 107-22(양수리 707-1)
070-7722-7667
밤도깨비사 찾아간 곳 중에 한고소은 양평군 용문에 있는 “고바우설렁탕”이라는 곳입니다.
제자 사는 곳에도 똑같은 상호에 설렁탕 집이 있긴 한데 이곳에 설렁탕 맛은 어떤지
궁금해 지네요. 고바우설렁탕은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불편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곳에 설렁탕은 진한 국물을 먹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방문을 하는 곳이기도 하고요. 설렁탕은 보통과 특이 있는데 보통은 구천원이고 특은
만천원입니다. 보통은 국밥처럼 밥이 말아져서 나오는데 특은 설렁탕과 밥이 따로 나옵니다.
그리고 설렁탕 안에 들어가 있는 고기의 양이 너무 차이가 많이 있어 될 수 있으면 이천원
차이인데 특으로 먹는 것을 강추 합니다. 설렁탕은 조금 간이 돼서 손님들에게 나오기 때문에
싱겁게 먹는 사람들은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메뉴는 설렁탕과 수육 이렇게 두가지만 하고 있기 때문에 설렁탕을 싫어 하는 분들을 미리
알고 방문을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면서 날씨가 추울 때 뜨끈한
설렁탕 한 그릇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