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30회에서 송사단이 아침 일찍 밥을 먹기 위해서 찾은 곳이 바로 파주에 있는
<약선마을>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랍스터 해신탕”으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바닷가재와 다양한 해산물, 토종닭을 한번에 먹을 수 있는 랍스타 해신탕은 보양식으로
사시사철 먹기에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약선마을>에서는 매일 인천에서 공수하는 키조개,
대합, 가리비,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약선마을>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부흥로 115 (창만리 132-16)
031-948-3256 / 영업시간: 10시~22시
가격정보: 랍스터해신탕- 110,000/170,000/270,000원
해신탕=80,000/110,000/140,000원
오복탕: 110,000/140,000원
또한 해신탕의 국물은 말굽버섯과 인제에서 공수한 필례약수를 사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면역력에도 상당히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산양삼, 동충화초 등 무려 15가지
약재가 들어가 있어 최고의 보양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제 필례약수는 탄산성분과 철분이
많이 녹아 있어 피부병과 위장병, 숙취해소에 효능이 있는 물로 유명합니다.
이처럼 랍스타 해신탕 하나를 제대로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고 있는 곳입니다.
“랍스터 해신탕”과 함께 오복탕, 산삼복탕, 토종닭, 지리산 산정 흑돼지 등 맛 볼 수
있습니다. 오복탕은 유황오리를 소금에 찍어서 먹는 맛이 환상적입니다. 오복탕을 다 먹고
난 뒤에 남은 육수에 야채찹쌀을 넣고 끓여 먹는 죽 맛도 최고입니다.
이곳은 주차장도 넓게 만들어 놓아서 편안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랍스터는 일하는
분들이 먹기 좋게 손질을 해주고 해신탕에 들어가 있는 재료들을 보게 되면 건강해줄 수
뿐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