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사람이 좋다 DJ DOC 이하늘 아버지 김창렬 김창열 이름 변경 창렬스럽다 이유 신곡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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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에서는 24년차 최장수 힙합 그룹인 DJ DOC가 출연을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몰랐던 DJ DOC의 진솔한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었던 창렬스럽다라는 신조어는 김창열이 이름을 빌려주고 계약 한

식품 회사 제품의 내용물이 너무나 빈야하다는 후기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뜻하지 않게 많은 사람들에게 오해를 사게 된 김창열은 결국에는 자신의

이름을 김창렬에서 김창열로 활동을 할 때 사용하는 이름을 변경까지 했을

정도로 많은 고통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창열은 경혼 16년차 가장입니다. 아들 주환(15)이가 또래 아이들보다 조숙하고

과묵한 것이 걱정입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6딸 주하만 봐도 행복합니다.

김창열은 좋은 아빠가 되겠다고 결심을 한 것은 어린 시절 중동에서 일을 하시던

아버지로 인해 아버지와 함께 한 추억이 없기 때문입니다. 가족을 위해서 13년 째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김창열이 무대 위의 악동에서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진짜 창렬스러움을 함께 합니다.

 

 

DJ DOC의 리더인 이하늘은 20년째 낚시에 빠져있습니다. 낚시 전문가들도 인정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이하늘은 9살 되던 해 낚시로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그 뒤로 어린 시절부터 할머니는 물가에 가는 것조차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하늘은 할머니 몰래 낚시를 다녔고 많은 사건 사고와 구설수에 오르내려도

묵묵하게 버틸 수 있던 것은 바로 낚시라고 합니다.

이하늘이 이처럼 낚시에 빠져 있는 것도, 야구에 빠졌던 것도, 볼링에 빠졌던 것도

모두 숨구멍을 찾기 위해서라고 이야기합니다. 이하늘은 18년 만에 멤버들과 함께

낚시를 떠납니다. 여행에 함께 따라나선 주환이에게 이하늘과 정재용은 낚시를 가르쳐

주겠다고 하지만 정작 낚시에서는 한 마리도 잡지 못하는 모습을 모이고 맙니다.

 

 

이하늘은 여행을 하면서 주환이를 보살피며 삼촌의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아들과

함게 다정한 모습을 자랑하는 김창열에게 부러움을 표하기도 합니다. 낚시를 마치고

부산에 있는 처가로 향하는 멤버들. 결혼 전 부모님을 모두 여읜 김창열에게 또 다른

부모가 돼준 장인, 장모님이 이들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DJ DOC20107집을 발표하고 8년 만에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과연 볼혹이 넘은 DJ DOC는 어떤 음악을 선보일까요. 신곡 작업이 한창인 모습을

방송에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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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