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1일 100그릇 한정 대왕갈비탕 48년 전통 전주 콩나물국밥 12종 러스크 부천 농실가 숙주나물 갈비탕 오징어무침 콩나물국밥 골목빵집 블랑젤리단켄 10월 4일
2018. 10. 4. 16:57 from 카테고리 없음부천 원동에 있는 <농실가>는 다양한 고기와 냉면, 갈비탕 등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은 하루 100그릇 한정 판매를 하고 있는 “대왕갈비탕”을 소개
합니다. 매장도 상당히 넓고 건물 바로 옆에 주차장까지 갖추고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해 고기와 갈비탕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 대왕갈비탕은 조금 특이합니다. 뚝배기에 팔팔 끓여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데 갈비위에 숙주나물이 듬뿍 올라가 있는 것입니다. 생으로 올라가
있는데 숙주가 뜨거운 갈비탕 국물을 만나면 바로 익어 아삭아삭한 맛까지
함께 맛 볼 수 있습니다.
[맛의 승부사- 1일 100그릇 한정 대왕갈비탕]
■ 농실가
경기도 부천시 소사로 783
032-675-3232
[소문난 맛집- 48년 전주 콩나물국밥]
■ 삼번집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동 303-186
063-231-1586
[골목 빵집- 12종 러스크]
■ 블랑젤리단켄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111길 18
02-511-1480
대왕갈비탕에 가장 중요한 갈비, 상당히 커다랗습니다. 크기아 어마어마해
뚝배기 밖으로 나와있는 부분이 더 많을 정도입니다. 갈비에 붙어 있는 살도
상당히 많고 부드러워 젓가락으로 조금만 힘을 주면 갈빗대에서 그냥 살이
떨어져 나옵니다. 갈비탕을 먹을 때 보통은 고기를 먹거 뜯어 먹고 나서 그냥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데 이곳에서는 대왕갈비에 붙어 있는 살도 뜯어 먹고
국물에 넣어서 밥을 말아 먹어도 될 정도로 고기에 양도 상당히 많습니다.
전주에 <삼번집>은 48년 전주 콩나물국밥으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몇전에
걸쳐 방송에 소개가 될 정도로 전주에서도 알아주는 맛 집입니다.
전주 남부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는데 점심시간에는 어마어마한
길이로 대기를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 6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영업을 하기 때문에 시간을 잘 알고 방문을 해야 합니다. 저녁에는
장사를 하지 않습니다. 콩나물국밥에 오징어무침을 함께 식혀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