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아침이 좋다 산청 구형왕릉 김유신 장군 증조할아버지 묘 돌무덤 돌릉 피라미드 닮은 무덤 계단식 능 다리를 막은 콘크리트 벽

[콧,방,귀- 전구형왕릉]

우리가 지켜야할 가양의 보물을 아침이 좋다에서 찾아가 봅니다. 이곳은 경남 산청에

있는 곳입니다. 깊은 산속에 수많은 돌에 쌓여 있는 것을 이곳 주민이 제보를 했습니다.

얼마나 높은지 멀리서 보더라도 눈에 들어옵니다. 이번 주도 보물에 비밀을 찾아 내기 위해서

콧수염 PD가 출동합니다. 마을 주민들에게 물어물어 찾아간 곳은 피라미드를 닮은 거대한 무덤이

 있었습니다. 이 무덤의 정체는 바로 가야의 마지막 왕이자 김유신 장군의 증조할아버지 “구형왕”의

 무덤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 무덤이 가양 시대 많았던 “능”형태는 아니고 돌을 계단식으로 쌓아 올린 형태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구형왕의 능은 왜? 돌로 쌓아 올린 것일까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 봅니다.

 

 

 

[현장카메랴- 다리를 막은 콘크리트 벽]

광주의 한 시골 마을에는 보기 흉한 콘크리트 벽이 있습니다. 이 벽은 일년 전 마을에

새로 집을 짓기 시작한 A씨, 집의 진입로를 확보하기 위해 작은 도랑에 폭 3m의 다리를

설치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도란 건너편 집 주인 b씨가 다리 끝부분에 콘크리트 벽돌을

쌓아 다리 통해을 막는 것입니다. 도대체 B씨는 왜 다리를 막은 것일까요. 과연 두 집의

갈등을 잘 마무리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