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생방송 오늘저녁 가락시장 28년 전통 팥칼국수 월계동 옛날우동 국수의 신 해물칼국수 들깨칼국수 비빔우동 서초우동 원가네칼국수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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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옛날 우동 & 23년 팥칼국수]

국수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예전에 우리나라가 살기

힘들었을 때에는 먹고 살기 위해서 국수를 먹었지만 요즘은 별미로 국수를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릴적 추억을 가지고 있는 국수, 과연 오늘 국수의 신에서는 어떤 국수를

소개할까요. 첫 번째로 소개하는 곳은 가락시장에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무려40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숫집입니다. 이곳에 대표 메뉴는 바로 팥 칼국수입니다.

전라도 출신이신 사장님이 20년 넘게 팥칼국수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서초우동- 옛날우동

서울 노원구 월계동 삼능스페이스향 103

02-941-0096/ 영업시간 : 11~2030(일요일 휴무)

원가네칼국수- 28년 전통 팥칼국수

서울 송파구 가락본동 96-6

02-407-2882/ 영업시간: 11~21(명절 휴무)

 

 

이곳에서 팥 칼국수를 먹은 손님들은 마치 고향에 온 듯한 느낌을 받는 다고 합니다.

맛뿐만 아니라 만드는 과정도 옛날 엄마가 해주던 방식 그대로 만들고 있습니다.

팥눈이 남아있지 않도록 꼼꼼하게 세척한 팥을 압력솥에 삶아 내고 있습니다. 간수 뺀

천일염으로만 가을 해서 팥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려줍니다.

이렇게 만들어 낸 팥에 40년 전통의 칼국수 면으로 팥칼국수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팥칼국수와 함께 푸짐하게 나오는 해물칼국수와 들깨칼국수, 그리고 칼국수 맛을 더욱 좋게

 해주고 있는 열무,배추, 총감김치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노원구에 있는 우동 전문점에서는 옛날우동을 먹을 수 있습니다. 작은 가게안에 테이블이

붙어 있어 있어 그곳에서 먹었던 우동 한 그릇 맛을 그대로 추억하며 먹을 수 있습니다.

 

 

멸치, 북어, 가쓰오부시 등을 넣고 우려낸 육수에 족타로 한 번, 손으로 한 번 눌러서

만든 반죽을 주문 즉시 뽑아낸 우동 면으로 쫄깃쫄깃한 식감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새콤달콤한 비빔우동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비빔우동의 영념은 매실액과

파인애플을 넣어 만들어 단맛이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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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