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팔도 미식로드 얼마에요]
정해져 있는 경비로 맛집 여행을 떠나는 글로벌 식객들과 함께 합니다. 미국에서
온 훈남 먹방러 카메론과 일본 대표 먹방 사오리, 두 사람은 용산역에서 만나
총 경비 15만원으로 여행을 시작합니다. 기차 요금을 빼고 남은 79,400원으로
군산여행을 시작하는 두 사람. 군산행 기차레 오른 두 사람은 2015년부터 운행을
하고 있는 온돌마루 테마 열차를 타고 온돌 바닥의 매력에 빠집니다.
또한 기차 안에는 놀라운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충남 아산의 도고 온천수로 즐기는
족 욕실입니다. 온천수로 족욕을 하면서 군산에 도착한 두 사람은 경비를 절약하기
위해서 공짜로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찾아갑니다.
두 사람이 찾은 경암동 철길마을은 철길 400m 구간을 하루 두 번 관통하던 기차의
운행이 멈춘 후 추억의 거리로 조성된 곳으로 지금은 군산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군산에 오면 반드시 먹어야 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아귀찜입니다. 최근 마산과
함께 아귀찜 고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 바로 군산이기도 합니다.
군산에서는 1인당 1만원에 아귀찜을 먹을 수 있습니다. 아귀찜과 함께 신선한 회와
곤이 탕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과연 아귀찜 맛을 본 두 사람의 반응은 어떨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