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자사전- 연 매출 10억원 콩국수]
서울 노원구에 있는 두부집, 이곳에는 콩 요리를 먹기 위해서 전국에서 찾아오는
사람들로 바쁜 곳입니다. 연 매출 10억 원 이상 올리고 있는 손맛의 주인공은
류유순 씨입니다. 그녀는 7남매의 막내딸로 태어나 밥도 할 줄 모랐었다고 합니다.
그런 그녀가 9남매의 장남에게 시집와 인생이 180도 달라졌습니다. 책임을 져야할
식가가 많아 생계전선에 뛰어들어야 했습니다. 아무것도 할 줄 몰랐던 그녀는
친청엄마에게 두부 만드는 법을 배워 두부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장사가 잘 되면서
가게를 확장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건물이 경매에 넘어가면서 길거리로 나앉게
되었습니다. 힘든 시기를 묵묵하게 성실히 일하면서 지금은 연 매출 10억 원의
콩국수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제일콩집
서울 노원구 동일로 174길 37-8(공릉동 633-18)
02-972-7016
[어디까지 먹어봤니? 산보양식]
땅의 기운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더덕,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면역력에
좋은 더덕과 한우 불고기가 만나 “더덕불고기”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곳을 찾아가 봅니다.
그리고 소요산의 정기를 그대로 품고 있는 버섯이 냄비 한가득 들어가 맛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버섯전골을 소개합니다. 전골에는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등 무려 아홉가지
버섯이 들어가 겨울철 보양식으로 좋은 버섯 전골을 만나 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