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생방송 오늘저녁 불치병을 이겨낸 오지밥상 건강밥상 김동학 평창 5대 가족 100년 된 집 80년 가마솥 50년 홍두깨 30년 맷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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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을 이겨낸 오지 밥상]

강원도 평창, 해발 700m 산속에서 오늘의 건강 밥상을 만나 봅니다. 오늘 오지인

김동학 씨가 주인공입니다. 그는 찬거리를 준비하기 위해서 물고기를 잡고 있는데

그의 손에는 오로지 해머 하나뿐입니다. 천렵을 끝내고 도착한 오지인의 집.

이곳은 김동학 씨의 증조할아버지 때부터 5대가 살아오고 있는 100년 된 집이라고

합니다. 들기름을 발라서 관리를 하고 있는 80년 된 가마솥과 50년 된 홍두깨,

그리고 30년 된 맷돌까지 집에는 오랜 시간을 함께한 가구들의 많이 있습니다.

또한 집 주변에는 수십 가지의 약초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집안 곳곳에 직접 담근

발효액들로 가득합니다. 주인공이 다양한 약초와 약초발효액을 두고 살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예전에 먹고 살기 바빠서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어린시절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생활전선으로 뛰어들어 돈이 된다는 일은 안 해본

것이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닥치는 대로 일을 해서 모아둔 돈으로 건설회사를

시작했지만 결국 부도와 빚만 남았습니다. 결국 심한 스트레스로 심근경색이와

오른팔 마비까지 얻고 불치병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족들 두고 고향 산으로 오게된

주인공. 산의 샘물을 식수로 먹고 직접 재배하고 채취한 재료들로 저 염식을 먹으며

약초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과연 주인공의 불치명을 이겨낼 수 있게 해준 건강밥상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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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