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생방송 오늘저녁 어복쟁반 화교 3대 을지로 남포면옥 예천 유황오리 홍삼유황오리 연 매출 15억 오리 명인 김원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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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기획- 어복쟁반]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이북음식에 대해서 궁금해 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평양냉면집을 가면 줄을 서서 기다렸다 먹어야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냉면에 이어서 오늘 소개하는 음식은

바로 어복쟁반이라는 음식입니다. 이곳은 서울에서 평안도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 공개하는 노포는 평안도가 고향인 두 실향민이 냉면을 팔기 시작

하면서 1965년 처음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50년을 넘는 오랜 세월동안 한자리를 지켜오면서 이북 음식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북식 전골인 어복쟁반에는 소고기 양지와 젖소의 가슴살에 다양한 버섯과 채소를

넣고 끓여 먹는 것입니다. 어복쟁반의 유래는 두 가지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쟁반 요리를 좋아했던 왕이 배꼽이 둥근 놋그릇와 닮았다고 해서 어복과 그리고

소의 뱃가죽 살을 가리키는 어복으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남포면옥

서울시 중구 을지로324

02-777-3131

[시골부자- 연 매출 15억 오리]

경북 예천, 이곳에는 오리로 인생 2막을 살고 있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김원혁 씨는

오리로 연 매출 15억 원을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신문 기자로 일을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도시 생활에 지쳐 고향으로 돌아온 뒤 오리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조류인풀루엔자로 인해서 큰 타격을 받아 5억 원을 손해 보며 그동안 벌았던

돈을 다 까먹고 말았습니다. 그 뒤로 김원혁 씨는 질병도 이겨낼 수 있는 강한 오리를

키우기 위해 유황오리 사육을 시작했습니다.

힘든 노력 끝에 유황의 독성을 이겨내는 유황오리를 키우는데 성공을 하게 되었는데

2년이라는 오랜 세월과 김원혁 씨의 정성이 더해져 유황오리 분야에서 명인으로

추대 되면 1인자로 인정받았습니다. 유황을 먹인 오리로 인생 역전에 성공한 김원혁

씨를 만나 봅니다.

예천홍삼유황오리

경북 예천군 호명면 직산리 503

054-654-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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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