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생방송 오늘저녁 여주 송어회 전문점 장세라 김치 청무김치 태빈 순대국집 순댓국 김학민 문전성시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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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성시의 비밀]

오랜 세월이 흘러도 똑같은 맛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하는 곳이 있습니다.

고집스럽게 맛을 지켜오고 있는 이곳에 맛을 한 번 보기 위해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은 당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경기도 여주에는 무려 한자리에서 22년째 같은 맛을

지켜고 있는 송어 전문점이 있습니다.

주말이나 저녁 시간이 되면 이곳 송어 맛을 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11년 전부터 부모님과 함께 송어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학민 씨는 무게 1kg

대의 송어만 산지직송해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남한강송어횟집>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능서로 714(내양리 68)

031-881-5792

 

 

손님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던 김학민 씨와 주말이 되면 올해 고2

아들까지 식당에 나와서 부모님의 일손을 돕고 있을 정도로 송어 사랑에 온 가족이

함께 합니다.

올해 35살인 장세라 사장은 20여 년 동안 부모님이 하시던 가업을 이어받아

김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예쁜 외모와 다르게 김치 국물 손에 묻혀가며 궂은일도

척척해내는 여사장입니다. 특히 지금 이맘때가 되면 맛볼 수 있는 청무김치는

매년 손님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메뉴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1년 전부터 가업을 이어받아 순댓국집을 운영하고 있는 태빈 씨가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손맛 좋은 어머니의 음식을 맛보고 자라와 자연스럽게 대학도 요리를

전공했고 바로 부모님의 가업을 잇기 위해 장사에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순대를 만드는 일부터 차근차근 해야 합니다. 가업을 이어받아 오래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맛집을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땀흘리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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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