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탐험- 황제해신탕 vs 창코나베]
일교차와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건강을 위해서 좋은 먹거리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은 “황제해신탕”과 “창코나베”라는 음식입니다. 황제해신탕은 경기도
광주에 있는 <능이백숙누룽지백숙대가>라는 곳입니다. 이곳에 황제해신탕은 면역력을
올리는 최고 좋은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복, 가리비 등 6가지 해산물에
능이버섯을 넣어 맛과 함께 풍미까지 더해주고 여기에 몸에 좋은 오리백숙까지 넣어
봄철 최고의 보양식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오리는 우선 10분간 끓여서 불순물을
제거하고 인삼과 능이버섯 등과 함께 압력솥에 쪄낼 때 장어 뼈가루를 튀겨서 가루로
만들어 함께 넣어주고 있어 더욱 몸에 좋은 보양식을 먹을 수 있게 됩니다.
<능이백숙누룽지백숙대가>
경기도 광명시 밤일안로 7 / 02-898-6666
<텐마루>
서울시 금천구 디지털로 12길 21/ 02-857-0199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살아 있는 문어입니다. 진한 국물 맛과 함께
산해진미가 함께 만들어 내는 환상적인 맛을 함께 합니다.
또 한가지는 일본대표 보양식인 “창코나베”라는 음식입니다. 이곳은 서울 금천구에
있는 <텐마루>라는 곳으로 창코나베는 일본 스모 선수들이 체력 보충을 위해서
먹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창코나베에는 육해공 재료가 한 냄비에 들어가 있습니다.
돼지고기와 게, 낙지, 새우, 햄 등과 함께 다양한 채소까지 모두 10가지 이상의
재료가 들어가고 여기에 대나무 통으로 다져서 만든 닭 완자를 넣으면 더 맛있고
깊은 맛의 창코나베를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