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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남한산성에 있는 <강산촌>에서는 닭죽 원조 3대 맛집으로 “뚝배기 닭죽”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닭죽을 많이 먹지만 여름보다

지금 온 몸이 얼어붙은 겨울에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맛과 함께

보양식으로도 아주 좋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닭죽촌 맛집 중에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 집 중에 한 곳입니다.

[우리 동네 숨은 맛집]

■ 강산촌- 성남시 뚝배기 닭죽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460-3

031-746-1250

가격: 닭도가니 38,000/43,000/53,000원

 

 

■ 신가네 김치찜전골- 동작구 김치전골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23길 45

02-816-6644

가격: 김치전골 9000원( 2인 이상 주문 가능)

 

 

이곳에서는 누룽지 백숙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남한산성에 위치하고

있어 산책 후에나 산책을 하고 나서 백숙을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 2층은 작은방으로 되어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이

방문해도 좋습니다. 100년 된 엄나무로 우려낸 육수를 이용해서 닭죽을 만들고

여기에 인삼, 대추, 밤, 잣 등이 들어가 겨울철 떨어진 면역력을 올려 주기에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강산촌에서는 오늘 소개하는 “뚝배기 닭죽”을 “닭도가니”라는 메뉴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식당에 들어가는 입구를 보게 되면 35년 전통이라고 쓰여있는데 아마도

그것보다 더 오래된 듯합니다. 아마도 40년 가까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손님이 주문을 하게 되면 바로 즉시 압력밭솥으로 요리를 해서 나오기 때문에

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