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5월의 마지막 날 <생생정보, 개봉맛두>에서는 집으로라는 주제로 맛집을
소개합니다. 오늘도 두 곳에 맛집을 소개하는 한 곳은 “일본식 집밥”을 먹을 수
있는 <로야토야>라는 곳이고 또 한곳은 “프랑스 가정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루블랑>이라는 곳입니다. 일본식 집밥을 먹을 수 있는 <로야토야>라는 곳은 신사동과
연남동 두 곳에 있는데 오늘 소개하는 곳은 연남동에 있는 곳입니다.
주방은 오픈 주방으로 되어 있어서 음식을 만들고 있는 셰프들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언제나 깨끗한 주방을 하고 있어 믿고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개봉맛두- 집으로]
▶ 일본식 집밥- 로야토야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6길 57
02-3142-0911
▶ 프랑스 가정식- 루블랑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25길 17
070-8849-2040
프랑스식 집밥(정식)은 점심에만 가능합니다.
이곳은 음식을 제공할 때 개인마다 쟁반 하나씩 나오고 있어 정갈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홍대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인 <루블랑>은 서교초등학교 근처에 있는데 약간 골목에
있어서 찾기에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고 그래도 간판이 크기
때문에 간판을 잘 찾아봐야 합니다.
이곳은 런치와 디너로 운영하고 있고 주말에도 마찬가지로 런치와 디너를 구분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소개하는 프랑스식 집밥은 런치에만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점도 잘 알고 방문을 해햐 합니다.
처음로 나오는 빵은 평범해 보이지만 함께 나오는 소스를 발라서 먹으면 아주 독특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수비드 삼겹살은 삼겹살을 훈제하고 오랜시간 동안 저온에서
숙성 고정을 거쳐 더욱 부드럽고 맛있는 삼겹살을 먹을 수 있습니다.
새우 파스타도 수비드 삼겹살과 함께 좋은 궁합을 자랑하고 있어 이곳에 대표적인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