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했다]
2018년 1월02일 생생정보 “내 멋대로 했다”에서는 중림동에 자리잡은 <아삼육>에
“수육전골”과 마포에 <스믓스>에 다양한 “죽”을 소개합니다. 아삼육은 얼마전까지
“횡성한우”라는 이름으로 장사를 했습니다. 예전 “횡성한우”라는 간판으로 장사를
했을 때에도 맛있는 한우집으로 많이 알려졌던 곳입니다.
아삼육에서는 곰탕과 육회비빔밥,한우, 수육전골 등을 먹을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수육전골을 찾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 아삼육
서울시 중구 청파로 463-17 (중림동 438) 02-702-6171/ 가격 정보: 수육전골 50,000원 ▶스믓스 서울시 마포구 희우정로 16길 23 (망원동 405-17) 02-338-8297/ 가격정보 매운새우죽 11,000원/ 노랑죽 9,000원/ 미트볼죽 11,000원
또한 함께 소개되는 “죽”전문점 <스믓스>라는 곳은 망원동에 위치하고 있는 곳입니다.
가게 이름이 스믓스인 것으로 보더라도 이곳이 얼마나 부드러운 죽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스믓스라는 곳은 상당히 아담한 식당입니다. 도심한 가운데 이런 이색적인 식당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고 좋은 곳입니다. 보통 우리는 몸이 아파 입맛이 없을 때 죽을 먹었지만
이곳에서 만들어 내고 있는 죽은 다양한 재료와 맛을 내고 있어 아플 때 먹는 음식이 아닌
제대로 된 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미트복죽은 되직하게 만들어 낸 죽에 와인 소스에
미트볼을 함께 해서 만들었스빈다. 그리고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죽을
먹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