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망원동 바게트 쿠루와상의 달인 전성익 김우영 달인 소리가 맛있는 빵 거미줄 모양 바게트 무 누룩 저온숙성 밀가루 두가지 클루와상 연어크로와상 딸기크로와상 크루와상 블랑..

흔한 동네빵집에서 맛볼 수 있는 빵집이 아닌 동네 빵집이 있습니다. 흔한 프렌차이즈빵과

비교가 될 수 없는 빵을 만들고 있는 전성익/ 김우영 달인이 오늘 생활의 달인에 소개

됩니다. 달인들이 운영하고 있는 빵집은 망원동에 있는 <블랑제리코팡>이라는 곳입니다.

경력 11년인 달인들은 과연 어떤 빵을 만들고 있을까요?

달인들은 우리나라 유명한 최고급 호텔과 프랑스 제과학교 출신입니다. 동네빵집을

윤영하는 것에 비해서 상당히 열심히 빵에 대해서 공부를 한 달인들입니다.

[바게트, 크루아상의 달인- 블랑제리코팡]

서울시 마포구 희우정로 115 (망원동 455-17)

02-326-2269

 

 

블랑제리코팡은 동네 사람들과 주말에는 한강을 찾는 연인들이 주로 많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바게트”와 “크루아상”을 소개합니다.

이런 빵들은 지금까지 방송에서도 너무나 많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왠만해서는

방송에 소개가 되더라도 입 소문을 타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블랑제리코팡>은 “죽기 전에 먹어봐야 하는 빵”, “빵지순례 명소”로 평가를

받고 있는 곳입니다. 달인들이 만들고 있는 빵은 소리가 맛있는 빵으로 빵을 먹을 때

입만 즐거운 것이 아니라 오감이 즐겁게 느낄 수 있는 바게트를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 바게트와는 속부터 다릅니다. 우리가 주로 봐왔던 바게트는 속이 꽉 차있지만

달인의 바게트는 거미줄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달인의 특법 비법으로 바게트를 만들 때 “무”를 넣어서 빵 특유의

퍽퍽함을 줄였습니다.

달인의 빵은 식사를 대신해도 절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그것은 누룩에 비밀이 있습니다.

4일동안 발효한 누룩에 저온숙성한 밀가루 두가지로 만들어 내고 있는 빵은 그 촉촉함이

대한민국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크루아상은 지금까지 등장했던 것과는 너무나 다른 비법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과연

크루아상을 어떻게 만들고 있을지, 달인들의 빵에 대한 철학과 인생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