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생활의 달인 봉천동 설렁탕 수육의 달인 황재명 달인 삼미옥 40년 전통 설렁탕& 소머리 한우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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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설렁탕&수육의 달인]

봉천동 맛집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있는 <삼미옥>, 이곳에서는

황재명 달인이 맛있는 설렁탕과 수육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설렁탕 전문점입니다. 한우 사골을 이용해서 우려낸

진국으로 만들어 낸 설렁탕과 수육이 오늘 생활의 달인에 소개됩니다.

삼미옥은 서울대역 8번 출구에서 나오게 되면 도보로 3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1977년 장사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한 자리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설렁탕, 수육 전문점입니다. 원래 처름 장사를 시작할 때에는 설렁탕과 도가니탕, 수육

이렇게 세 가지를 전문으로 해서 삼미옥이라는 이름으로 장사를 시작햇지만 지금은

설렁탕과 수육을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삼미옥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29-6(봉천동 852-6) 

02-889-9327

 

삼미옥이 설렁탕으로 유명한 이유는 국물 맛이 변하지 않아야 한다는 주인 부부의 신념

때문이라고 합니다. 직접 한우함소와 소머리, 사골을 골라와서 진국을 만들고 있습니다.

직접 뼈를 이용해서 진국을 고아내고 수육도 삶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오전 6시에는

솥에서 우려낸 국물을 알맞세 섞어서 그날 사용할 국솥에 옮겨 담습니다. 그리고 불을

은은하게 해놓고 오전 7시부터 뜨끈한 설렁탕을 먹기 위해서 찾아오는 손님들을 맞고

있습니다.

삼미옥에서는 뚝배기에 밥과 고기를 담고 탕국을 부어 토렴을 해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합니다. 밥과 국물의 온도가 조화를 이루게 되면서 더욱 맛있는 설렁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설렁탕에 들어가는 밥도 정성이 들어갑니다. 뚝배기에서 뜸을 들이는 것입니다.

설렁탕에 맛을 좌우 한다는 깍두기도 알맞게 익혀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깍두기

국물을 설렁탕에 넣게 되면 더욱 시원하고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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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