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생활의 달인 종로 두텁떡의 달인 70년 전통 두텁떡 안상민 달인 수제 궁중 떡 명가 거피팥가루 유자청 조선 마지막 궁중음식 기능 보유자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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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원떡집은 서울에서도 상당히 전통이 있는 떡집으로 알려지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옛날부터 왕의 떡이라 불리고 있는 두텁떡을 맛있게 만들고 있는 곳으로

오늘 생활의 달인에 소개 됩니다. 왕의 생일상에 오를 정도로 귀한 떡이였지만

지금은 맛과 제조법도 모두에게 생소한 떡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비원떡집>에서는 귀한 두텁떡을 먹어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종로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떡집이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전통 두텁떡을 만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버지가 떡을 만들었지만 지금은 대를 이어 아버지와 함께 70년 가까운

세월동안 떡을 만들고 있는 안상민 달인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달인은 조선왕조

마지막 궁중음식 기능 보유자에게 전수 받은 비법으로 우리나라 전통의 두텁떡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달인이 만들고 있는 두텁떡은 특이하게 반죽이 없습니다.

[두텁떡의 달인]

비원떡집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0 (수송동 25-2)

02-765-4928

 

 

찹쌀 반죽이 없이 오로지 찹쌀가루 그래도 이용해서 쪄내는 비법으로 떡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달인의 두텁떡은 다른 곳에서 만들고 있는 떡과는 다르게 목으로

넘어가는 것이 상당히 부드럽고 식감이 쫄깃쫄깃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거피팥가루를 묻혀 주면 두텁떡 특유의 고소함과 유자청의 상큼함을 함께 맛 볼 수

있어 대한민국 누구라도 좋아 하는 떡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대를 이어서 전해져

내려오는 맛을 지키고 더욱 발전 시켜나가는 달인의 두텁떡, 오늘 그 역사 속으로

함께 합니다.

<비원떡집>은 최근 많은 젊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70년 전통의 수제 궁중 떡 명가라는 홍보로 오랜 시간동안 서울 북촌 양반가의 떡

맛을 대표하는 떡집으로 소문이 난 곳입니다.

두텁떡은 궁중에서 즐겨 먹었던 떡입니다. 고종이 즐겨 먹었던 떡으로 찰떡 안에

호두와 밤, , 대추 등 다양한 견과류와 유자꿀을 넣고 구물을 얹어 쪄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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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