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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서민갑부>에서는 “철의 여인” 성공 비법을 함께 했습니다. 방송에서는 특이한

가마솥으로 서민갑부에 오른 주인공을 소개했습니다. 가마솥으로 이름이 알려진 박경화

사장의 이야기를 함께 했습니다. 박경화 사장의 가마솥 공장은 경북 구미에 위치하고 있는

<사랑채가마솥>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박 사장은 가마솥을 만드는 기초인 주물 작업부터 지게차 운전까지 모든 것을

거뜬하게 해내고 있는 “철의 여인”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가마솥을 만드는

일은 1800도의 쇳물을 다뤄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한시도 긴장의 끈을 눟을 수 없다“고

합니다.

▣ 사랑채가마솥

경북 구미시 고아읍 숭선로 150-19(봉한리 16)

054-453-4100

주인공이 가마솥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독특한 가마솥을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밸브가 달려 청소하기 편리한 가마솥과 물이 끓어도 사방으로 흘러 넘치지

않는 가마솥 등 우리가 가마솥을 사용하면서 힘들고 곤란해 했던 문제점들을 아이디어를

통해서 해결해 가마솥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식당을 하는 식당 주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가마솥은 남편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연 매출 12억을 올리는 박경화- 이준희 부부는 기존 가마솥이 가지고 있던 한계를 뛰어

넘어 계속 연구하고 개발하면서 더 좋은 제품을 만들려고 하는 열정이 바로 부부의

성공 비결이라고 말합니다.

<사랑채가마솥>에서는 국내산 포스코 선철로 가마솥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무쇠솥가마솥과 녹슬지 않는 가마솥, 밸브가 있는 곰솥전용솥,전골판, 불판, 후라이팬 등

우리가 일반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제품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손님들이 원하는 사이즈나 모형이 있으면 특수주문제작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용광로보다 더 뜨거운 “철의 여인”의 성공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