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서민갑부 독도새우 정구진 새우갑부 부산 기장 황금새우 어부의 아들 구진 씨 닭새우 꽃새우 도화새우 경력 30년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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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180회에서는 독도새우로 서민갑부에 오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오늘

주인공은 부산 기장군에서 <황금새우>를 운영하고 있는 경력 30년의 정구진 씨입니다.

독도새우는 닭새우, 꽃새우, 도화새우 이렇게 3가지 새우를 통칭해서 부르는 말입니다.

최근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가 우리나라를 방문했을 때 국민 만찬에 올라 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새우가 바로 독도새우입니다. 만찬에 올랐던 독도새우는

도화새우로 독도새우 중에서 가장 크고 빛깔이 고운 새우입니다. 하지만 도화새우는

너무나 귀해 많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먹어보기 힘든 새우입니다.

[황금새우]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광로 326 3

051-724-4747

 

 

오늘 방송에 주인공인 정구진 씨는 독도새우로 연 매출 25억을 올리고 있습니다.

황금새우에서는 대형 수족관에 독도새우가 있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수족관에서

잡아 요리를 하기 때문에 신선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정구진 씨는 독도새우를 잡기 위해서 독도 인근까지 출항을 해서 직접 새우를 잡아

자신이 운영을 하고 있는 황금새우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잡기도 힘들고 귀한 새우기 때문에 가격이 상당히 비싼 것이 흠입니다.

새우가 상당히 신선하고 크기 때문에 새우를 따로 조리를 하는 것보다 회나 구이,

튀김 등으로 먹는 것이 독도새우 본연의 맛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황금새우에서는 독도새우와 함께 킹크랩과 대게, 랍스터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새우칼국수도 반드시 먹어봐야 할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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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