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서민갑부 무주 자연산 버섯전골 능이버섯전골 가마솥설렁탕 황인제 미용사에서 셰프 주방장 무주뚝배기 식당 산 사나이 연매출 15억 가위손에서 산 사나이가 된 남자 1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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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서민이 서민갑부가 될 수 있는 주인공의 독한 비법과 그 속에 숨겨진

사연을 공개하는 서민갑부에서는 이번 주 산 속에서 자라는 청정 보물로 서민갑부에

오른 황인제 씨를 소개합니다. 주인공은 보통 사람으로는 오를 수 없을 정도로 험한

산을 매일 새벽 4시만 되면 오르고 있습니다. 무주에 있는 산을 매일 올라가는

이유는 바로 자연에서 나는 버섯을 채취하기 위해서입니다.

<무주뚝배기>

전북 무주군 설천면 관동길 7(심곡리 564-1)

063-322-3097

 

 

쫄깃쫄깃한 식감과 함께 우리의 잃었던 입맛을 살려주는 가다바리 버섯과 향이

너무 좋아 닭과 환상의 궁합을 선보이고 있는 능이버섯”, 그리고 소고기 보다

더 맛있고 비싸다는 송이버섯등 버섯이라 버섯은 모두 주인공 손에 있습니다.

특히 황인제 씨는 산올라 버섯을 채취한지 20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고 또한

15년 경력의 셰프이기도 합니다.

매일 직접 산에서 채취한 자연산 버섯으로 만들어 낸 신선한 버섯전골과 담백한

참숯 장작 가마솥 설렁탕으로 주인공이 운영하고 있는 식당을 찾는 사람들은

하루 종일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원래 처음부터 버섯을 채취

하고 식당을 운영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촉망 받는 미용사였습다.

하지만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옮긴 미용실이 철거지역이 되면서 결국 빚을 지고

쫓겨나 무주에 있는 부모님 가게에 의탁해서 살아야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부모님이 하는 가게도 겨우 연명하는 정도오 힘든 상황이였습니다. 더 이상 물러

날 곳도 없었던 인제 씨는 메뉴를 간소화 하고 인테리어도 직접 해서 장사를

시작해 이제는 5년 만에 무주 대표 맛집으로 자리를 잡게 된 것입니다.

잘나가는 가위손에서 이제는 자연산 버섯으로 건강한 버섯 전골을 만들어 15

자산가가 된 산 사나이인제 씨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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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