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172회에서는 요즘 한창 제철을 맛아 많은 사람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고
있는 봄철 별미와 함께 합니다. 오늘 소개할 것은 바로 “주꾸미”입니다. 주꾸미로
연 매출 20억 자산가에 오른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주인공 혜숙 씨가 운영하고 있는
주꾸미 식당은 충남 서천 도둔리에 있는 <섬덕회센타>라고 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섬덕수산>을 함께 운영을 하고 있어 배를 타고 바다에서 낚시를 할 수도 있는 곳
입니다. 홍원항에 있는 이곳은 봄철 주꾸미가 많이 나기 때문에 “주꾸미축제”도 함께
열리고 있어 이맘 때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주꾸미를 먹기 위해서 찾고 있습니다.
<섬덕회센타>
충남 서천군 서면 홍원길 95 (도둔리 991-21)
041-952-3011
지금 <섬덕회센타>를 찾게 되면 제철 알이 꽉 들어찬 주꾸미를 샤브샤브 등 다양한
요리로 먹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섬덕회센터>는 얼마 전에 우리 곁을 떠난
<무한도전> 프로에서 주꾸미 낚시를 하고 난 뒤 잡은 주꾸미를 먹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홍원항 주변에는 주꾸미 낚시를 해서 잡은 주꾸미를 직접 먹을 수 있는 곳이
이곳 말고도 여러 곳이 있습니다. 만약 서민갑부를 보고 나서 주꾸미낚시 체험이나
요리를 먹고 싶은 분들은 빨리 서둘러야 할 것입니다.
봄철 미세먼지와 일교차가 커지면서 우리의 건강이 매우 위태롭습니다. 이럴 때 일
수록 건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 봄철 보양식으로 가장 좋은 것이 바로
주꾸미입니다. 맛과 함께 영양도 챙길 수 있는 주꾸미 샤브샤브를 맛 보기 위해
서천 홍원항으로 찾아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