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타조농장 파주 우농타조마을 남시원 돈키호테 산초 타조요리 체험마을 한국속 아프리카를 누비는 타조와 사랑에 빠진 남자

서민갑부에서는 타조농장을 하면서 서민갑부에 오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파주 <우농타조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남시원 씨입니다. 농장에는 동물과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자연을 배우며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타조와 함께

양, 오리, 토끼, 거위 등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관찰 학습을 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을 하면 좋은 경험과 놀이가 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타조 알 껍질 조각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려 넣어 자신만의 목걸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우농타조마을>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595-41(동패동 614-2)

031-942-6272

 

 

또한 아토피나 피부 보습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진 타조 오일과 천연 재료를 사용한

수제비누를 직접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 합니다.

남시원 씨는 <우농타조마을>과 함께 <우농가든>을 운영하면서 타조 요리도 함께

먹을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육회, 불고기, 탕수육 등 타조고기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타조 고기는 저칼로리 맛은 소고기와 비슷하고 육질은 더 부드럽고

 담백합니다.

 

 

또한 타조는 다른 가축과 다르게 잔병이 없어 사육을 하는 동안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습니다.

남시원 씨는 처음부터 타조농장을 운영한 것을 아닙니다. 처음에는 젖소 농장을

했지만 사업이 잘 되지 않아 농장을 접고 다시 타조를 키우기 시작을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