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서민갑부 편백나무 주걱 안종한 편백 주방용품 수제 편백 생활용품 볶음주걱 도마 복주걱 이유식 그릇 2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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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에서는 평범한 나무에 혼을 담아 서민갑부에 오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주인공 안종한 씨는 편백나무로 못 만드는 것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손재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제 편백 생활용품 달인으로 불리고 있는 주인공을 만나봅니다.

산 속에 있는 허름한 공장에서는 30년 동안 편백나무로 수제 생황용품을 만들고

있는 주인공 안종한 씨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아이숨((본사)

충남 아산시 배방읍 고속철대로 45 엔터프라자 301

(아산공장)

충남 아산시 염치읍 방현리 387

070-4027-1752/ http://www.isoom.co.kr/

 

 

 

 

오래된 창고 같은 작업장에는 낡은 기계와 종이상자 등이 가득하지만 이곳에서

주인공이 만들고 있는 생활용품의 종류는 무려 43가지가 됩니다.

생활용품의 재료가 되는 편백나무를 직접 보고 고르기 위해서 전남 순천 편백나무

벌목장을 직접 찾아가고 있습니다. 50년 정도 자란 편백을 골라 사용을 하는데

주인공이 특히 까다롭게 보는 것이 바로 옹이입니다. 옹이가 있어야 향이 더 좋고

원하는 무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장으로 옮겨온 편백나무는 반년 이상 자연건조를 해야 비로서 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주인공이 억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비법은 1년 넘게 자체 연구해서

개발한 편백나무 진액으로 만든 천연 코팅제때문입니다. 뜨거운 밥에 사용하는

주걱을 천연재료로 코팅을 해서 밥풀도 적데 달라 붙고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20여 년 전 편백 제품 개발에 매진 하던 그는 3살 된 큰아들이 고열에 시달리다

뇌성마비 진단을 받고 나서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자식을 잃은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서 아이가 좋아하던 오뚝이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유아용품 사업이 지금 그를 만들어준 것입.

30년 동안 편백나무로 생활용품을 만들어 자산 10억 원을 이루어낸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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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