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성난물고기 동갈삼치 무늬오징어 흰꼴두기 베트남 꼰다오의 보물 강성범 김지민


반응형

[꼰다오의 보물- 동갈삼치]

베트남 봉따우 어시장을 탐방하는 강성범과 김지민, 두 사람은 시장에서 상인들이

각양각색의 물고기를 보고 놀라워 합니다. 어시장에서 두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은 고기는

길이 70~80cm의 고급어종 동갈삼치입니다.

동갈삼치는 베트남식으로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100% 동갈삼치

어육으로 만든 어묵을 맛 보는데 금방 튀겨낸 쫄깃하고 탱글한 어묵 맛에 놀라게 됩니다.

강성범과 김지민을 신나게 한 손님은 대를 이어서 어부의 삶을 살고 있는 베트남 부자와

함께 바다낚시에 도전을 합니다. 베트남 꼰다오의 바다에서는 물 위와 아래에서 사람과

물고기의 눈치 싸움이 치열합니다.

갑자기 찾아온 입질에 동갈삼치를 기대하며 낚싯대를 들어 올립니다. 하지만 동갈삼치가

아닌 무늬오징어입니다. 정식 명칭은 흰꼴뚜기라고 합니다. 김지민은 어류 지식을 대방출

합니다과연 김지민의 오징어 이야기를 무엇일까?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