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성난물고기 전통 참치잡이 부톤섬 대어 참치 대물참치 장동직 김지민 참치낚시 찌아찌아족 까르야바루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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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톤섬 전통 참치잡이]

술라웨시섬 남동동쪽에 위치한 부톤섬, 이곳은 지금도 전통 참치잡이을 하고 있는 곳

입니다. 운과 실력만으로 참치 낚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라살리무에 도착한 두 남자를

동시에 흥분하게 만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이언트 트레발리로 거대 돛새치와 녹새치까지

금방 잡아 올린 대물들을 보게 됩니다. 장동직과 김지민은 과연 부톤섬에서 참치 낚시에

성공을 할 수 있을까요.

두 사람은 본격적인 낚시를 하기전에 부톤섬의 평화로움을 만끽합니다. 두 사람이 마을에서

놀라은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한글입니다. 이 마을은 2009년 한글을 공식 표기 문자로

채택한 찌아찌아족이 모여 살고 있는 마을이었던 것입니다. 두 사람은 한글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서 까르야바루 초등학교를 방문합니다. 이곳에서 한국 동요인

시냇물을 완장하는 학생들의 노랫소리를 듣게 됩니다. 두 사람은 왠지 모를 감격을 느끼게

됩니다.

 

 

두 사람은 해가 뜨기 전부터 낚시 떠날 준비를 합니다. 바다로 향한 두 사람, 하지만 입질은

없고 심한 파도와 무더운 뙤약볕에 지쳐만 갑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정어리 떼와

돌고래를 발견하게 됩니다. 대어 참치를 알리는 호재임이 분명합니다. 과연 두 사람은

부톤섬에서 대어 참치를 잡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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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