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성난물고기 파쿠 인치어 파푸아뉴기니 팝핀현준 오지 여행가 황영구 세픽


반응형

이번 주 <성난 물고기>에서는 원시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파푸아뉴기니로 떠나

봅니다. 과연 오늘의 대상어는 어떤 고기일까요? 파푸아뉴기니는 국토의 80%가 열대림이고

인구의 90%는 지금도 부족을 이루고 원시 그대로 살고 있습니다. 파푸아뉴기니 최대의 강인

세픽에는 무려 250여 개의 부족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외부와의 접촉이 적어 식인종이살고

있다는  소문이 들리기도 합니다. 오늘 방송에는 남다른 도전정신을 가지고 있는 팝핀현준과

오지 여행가 황영구 씨가 도전을 합니다.

세픽은 길이가 무려 1,126km라고 합니다. 강 전역에 물고기도 많고 부족도 많지만 강 중류는

물 반 고기 반이라 수많은 부족이 몰려 있습니다. 두 사람은 오늘의 목적지읜 암분티마을을

찾았습니다. 이곳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차오 4시간. 배로 2시간을 이동해야 합니다.

긴 여정에 지친 두사람은 커다란 물고기를 한가득 싣고 가는 원주민을 만나게 됩니다.

먼 거리를 찾아와 만나 첫 물고기, 너무나 반가워 구경을 하려고 했지만 위험한 물고기라며

물고기에 손도 못 대게 합니다.

 

 

그냥 보더라도 험상궂게 못 생긴 물고기의 정체는 파쿠라는 고기입니다. 사람의 치아와

똑같이 생긴 이빨을 가져 인치어라고도 불리며 피라냐를 닮은 생김새와 포악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물고기입니다. 포악한 물고기지만 귀종한 식량이기도 합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파쿠를 찾아 나서는 원주민들과 팝핀현준, 황영구와 함께 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