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성난 물고기 팔라우 카양겔 바다에서 와후를 만나다 어부 라잘루스 트롤링낚시 윤스 대어 전통 작살낚시 코코넛 크랩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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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양겔 바다에서 와후를 만나다]

팔라우의 진주라 불리고 있는 카양겔은 배가 결항을 하는 날이 많아 찾아 가는 것도 쉽지

않은 곳입니다. 거친 파도와 먹구름을 뚫고 김기욱과 김필수가 카양겔로 떠납니다.

두 사람은 카양겔 최고의 어부인 라잘루스를 찾아 도움을 청합니다. 도움에 응한 라잘루스와

함께 밤낚시를 떠나는 두 사람. 카양겔은 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카양겔을 빼고는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입니다. 윤스라 부르는 곳은 대물 낚시 포인트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 윤스에서 대어에 도전 합니다. 베테랑 어부 라잘루스와 함께 팔라우의 전통 작살낚시와

코코넛 크랩을 사냥하기 위해 떠납니다.

대어를 잡기 위해서는 바다에 나가는 시간까지 잘 맞춰야 합니다. 해가 떠오른 이르 아침부터

부지런히 바다로 나간 두 사람은 대어를 잡기 위해서 트롤링낚시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난생 처음으로 해보는 낚시에 첫 캐스팅부터 커다란 황다랑어 잡았지만

맥없이 놓치고 맙니다. 과여 두 사람은 팔라우에서 대어를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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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