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보로네오 섬 120년 된 증기기관차 티핀 두리안 템포약 세계 3대 석양 탄중아루 해변 쿤다상 협곡

[세계테마기행- 멋진 신세계] 말레이시아 2부 멈추고 싶은 순간 코타키나발루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보로네오, 이곳은 울창한 숲과 아름다운 바다가 있어

사람들의 영혼의 안식처라 불리고 있는 “코타 키나발루”가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120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증기기관차를 타봅니다. 기차 여향을 하며

기내식으로 나오는 소박하고 정갈한 전통 도시락 “티핀”을 먹으며 천천히 달리는

기차 안에서 스쳐가는 창밖으로 보르네오의 울창한 열대우림이 펼쳐집니다.

지금은 천국의 맛, 지옥의 냄새라고 말하는 두리안이 제철입니다.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두리안을 이용해서 만드는 “템포약”을 만들어 봅니다.

또한 푸른 바다를 가로지르는 배를 타고 천국의 섬 “사피섬”으로 가봅니다.

 

 

이곳의 환상적인 바다속에서 스노쿨링과 하늘을 나는 패러 세일링 체엄을 하고

세계 3대 석양으로 불리고 있는 “탄중아루 해변”의 아름다운 퓽경을 함께 합니다.

보르네오 북부에 있는 사바주에 “쿤다상” 협곡. 고원에서 재배한 싱싱한 야채로

차려진 점심을 먹고 바람의 언덕에서 키나발루 산의 아름다운 비경을 감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