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세상에 이런일이 공포의 미세먼지 SP 음반 수집가 이경호 유성기 음반 천장에서 내려오는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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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미세먼지]

자신을 공격하고 있는 미세먼지 때문에 집에서 살 수없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미세먼지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이소망 씨에게 과년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밖에서는 아무렇지 않지만 집 안에 들어오면 눈이 따갑고 피부가 가렵고

붉게 달아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주인공의 집 안은 일반 집과는 달랐습니다.

천장에는 미세먼지가 내려오는 것을 막기 위해 포인트 벽지와 비닐, 고무판에 아크릴판

등 총 30겹을 덧대에 두께는 무려 25cm 정도고 한겨울에 잠을 잘 때는 미세먼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선풍기를 틀고 창문을 열어두며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과연 집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주인공에 의하면 미세먼지가 바깥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윗집에서 천장을 통해 자신을 공격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주인공의

말이 진실일까요.

 

 

[SP 음반 수집가]

오늘 소개하는 주인공 집안에는 축음기라고 알려진 유성기가 집안 곳곳에 있습니다.

이곳에는 유성기를 통해서 들을 수 있는 SP음반을 수집하고 있는 이경호 씨의 집입니다.

SP음반은1910년부터 1960년대 초까지 발매가 되었습니다. 주인공은 지금은 구하기도

어려운 SP음반을 무려 2천장이 넘게 가지고 있습니다. 구입한 액수만 무려 2~3억에

달한다고 합니다. 30년 전 우연하게 눈에 들어온 유성기는 주인공의 추억을 자극했습니다.

이후 SP음반을 수집했다고 합니다. 그냥 음반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후대에 역사적인

재료를 남기기 위해서 기록을 남기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방송에서는 우리나라의

역사적 음반과 감정자를 통해 알아본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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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