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세상에 이런일이 신경 섬유종 심현희 수술 그후 글자 그림 임용진 3개월 째 집에 안 들어오는 딸 길거리에 서 있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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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안 들어오는 딸- 3개월 째 길거리에 서 있는 여자]

길 한 복판에 3개월 때 서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녀는 짐꾸러미 옆에서 혼자 서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녀의 옆에는 또 다른 여성이 있습니다. 홀로 서 있는 여자에게 밥을

주고 자리를 떠나는 사람은 바로 엄마였습니다. 엄마는 집에 들어오지 않은 딸을 위해서

밥을 챙겨주고 있는 것입니다.

딸은 3개월 전 누군가 자신을 감시한다며 거리로 나갔다고 합니다. 겨울 추위가 걱정돼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설득했지만 그녀는 계속 거리에 서 있습니다. 과연 그녀에게는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과연 딸은 무사히 집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요.

 

 

[글자로 그림을 그리는 남자]

인사동 골목에는 뛰어난 손재주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서 한복 판매점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그곳에는 그림이 한가득입니다.

그런데 그림은 선이 아닌 글자로 그림을 그렸진 것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글자로 그림을

그리는 임용진 씨입니다.

가게는 작품으로 가득한데 대단한 것은 같은 그림이 단 한 점도 없다는 것입니다.

한글과 한문 서체를 바꿔가면서 그리고 불겨 경전 한 권을그대로 그림에 옮긴 작품도

있습니다. 어렸을 때 그림을 좋아한 주인공, 하지만 부모님의 만류로 그림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한복 사업을 하다 실패 하면서 시련이 찾아왔지만 힘든 시기를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글자 그림이었다고 합니다.

취미로 시작한 그림이 이제는 200점이 넘는 작품으로 늘어습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글자 그림을 만나 봅니다.

[ 신경 섬유종 앓고 있는 현희 씨 수술 1년 후]

심현희 씨, 그녀는 신경 섬유종으로 얼굴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방송이 나간 뒤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무려 1kg나 되는 혹을 제거하고 1년 째

되는 날 그녀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현희 씨는 재활치료를 받으며 힘든 시기를 견대내고

그 옆에는 가족들이 그녀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과연 수술을 하고 1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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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