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세상에 이런일이 잉어에게 사료 주는 고니 포항 조개수집가 10억 박덕원 음식 통째로 먹는 여자 공덕화 닭살 남자 이항우 잉어에게 밥주는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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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통째로 먹는 여자]

익산의 한 시장에는 특이한 식성을 가지고 있는 57세 아주머니가 있습니다. 주인공

공덕화 씨는 10년 째 뭐든지 통째로 먹고 있다고 합니다. 바나나,수박,멜론 등 과일을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그대로 입으로 먹고 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게 껍데기와

고등어 가시까지 모두 통으로 먹고 있는 것입니다. 공덕화 씨는 10년 전 교통사고 후 건강에

이상이 온 뒤로 요양 차 산속에 들어가 살면서부터 껍질째 음식을 먹기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건강도 좋아지고 체중도 감량됐다고 합니다. 과연 껍질째 먹어도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봅니다.

[잉어에게 밥 주는 흑고니- 대구]

대구에 있는 한 동물원, 이곳에서는 사육사 대신 자신이 먹는 사료를 입에 물고 잉어들에게

사료를 주고 있는 흑고니가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동물원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흑고니가 연못을 떠다니며 사료를 주자 잉어들도 밥을 주는 것을 알고

있는 듯 몰려들기 시작을 합니다. 사육사도 이런 모습을 처음 보지만 이제는 잉어들이

 흑고니가 주는 사료를 더욱 좋아해서 조금은 걱정이라고 합니다.

흑고니는 잉어들에게 사료를 주는 것이 재미있거나 아니면 작년 겨울 짝을 잃고 잉어들을

친그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 수 많은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다른 오리들도 잉어에게 밥을 주기 시작했답니다. 과연 새들이 잉어에게 밥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닭살 남- 전남 나주]

팔을 걷어 닭살을 돋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들어가는 것도 마음대로 하는 이항우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보통 닭살을 공포를 느끼거나 추울 때 나타나는 것이 보통입니다.

항우 씨는 초등학교 시절 닭살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닭살을 마음대로 조절하는 능력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조개 수집가- 포항]

포항에는 집안에 박물관이 있다는 곳이 있습니다. 주인공 집에 들어서는 순간 거실을

가득 채운 것이 있습니다. 바로 조개입니다. 무려 46년 동안 조개만 바라보며 살아온 조개

집가 박덕원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전복과 피조개처럼 흔한 조개부터 해외에서

온 귀한 골든 게오지까지 무려 27천여 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조개 수집에 사용한

돈만 무려 10억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우연히 바닷가에서 작은 고등 하나를 줍게 된

부부는 그대부터 조개에 마음을 뺏겨 수집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8년 동안 외국에서

일을 할 때에도 조개를 주우며 향수병을 달랬다고 합니다. 독특하고 아르마둔 박덕원 씨의

조개나라로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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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