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세상에 이런일이 태극기 베이비 마리오네트 인형 아저씨 골동품 수집가 중심 잡기 달견 나나 강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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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태극기 베이비]

태극기를 너무나 사랑하는 22개월 아기가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 십장씩 태극기를 그려야만

하는 아기를 만나 봅니다. 제작진이 찾아간 집 입구에서부터 태극기가 눈에 들어옵니다.

24시간 양 손에 태극기를 놓지 않을 정도로 태극기에 빠진 강유준 군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유준이 때문에 할머니는 하루에도 40~50장씩 태극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밥 먹을 때, 잠을 잘 때, 태극기와 한 몸이 되는 유준이는 다른 나라 국기에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집 앞 공원에 걸려 있는 태극기를 보고 자라며 서시히

태극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태극기 없이 못사는 태극기 베이비 유준이를

만나 봅니다.

[중심 잡기 달견 나나]

특별한 재주를 가지고 있는 견공이 있습니다. 꼼짝 하지 않는 것이 재주라는 중심 잡기

달견 나나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어떤 물건이든 코 위에 올리면 망부석이 되는 녀석.

물건을 올린 채 앉았다, 일어나는 것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세운 달걀을 1분 이상 올려놓기도 하고 음료가 담긴 컵도 균형을 유지

하는 놀라운 중심 잡기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은 장난삼아 중심잡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뒤로 나날이 실력이 좋아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중심 잡기 달견 나나를 만나 봅니다.

[골동품 수집가]

20년 동안 4천 점이 넘는 골동품을 모으고 있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마치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골동품들을 모으고 있는 감창래 씨를 소개합니다. 명나라, 청나라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골동품과 사람 크기만 한 관우 동상까지 보고 있어도 놀랄 정도의 골동품을

모으는데 무려 12억이 들었다고 합니다. 시골 오일장에서 모았다는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골동품의 가치를 얼마나 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봅니다.

[마리오네트 아저씨]

100% 수작업으로 마리오네트를 만들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관절마다 줄을 연결해 조종할

수 있는 마리오네트 인형을 만들고 있는 양주식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주인공이 마리오네트를 움직이자 팔,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이고 말하는 것처럼 입을 움직이고

눈을 깜빡이기까지 합니다. 국내에서 마리오네트 인형 만드는 것을 배울 수 없어 인터넷으로

공부했고 그렇게 6년 동안 만들다 보니 디테일한 동작까지 완성했다고 합니다.

취미로 시작한 마리오네트 인형이지만 주인공의 삶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오로지

한 사람을 위한 깜짝 공연과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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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