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세상에 이런일이 항문 없는 강아지 예쁜이 중학생 소녀 마술사 김남경 시력 상승 남 박헌수 매콤새콤 여인 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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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새콤 여인]

특이한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서울의 한 피자 가게에서 피자를 먹는 것이

뭐가 이상한지 함께 알아봅니다. 그녀는 핫소스를 그대로 피자에 붓습니다.

피자 두 조각에 핫소스 한 통을 다 비우고 청양고추 보다 100배 매운 돈가스도

얼굴색 한 변하지 않고 먹습니다. 그녀는 매콤한 맛과 새콤한 맛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으 36세 허지원 씨입니다.

허지원 씨는 극힘한 취업 스트레스를 겪으면서 자연스럽게 자극적인 맛을 찾아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매운 음식을 먹는 것이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었다고

합니다.

[시력 상승 남]

오늘 주인공은 25년 동안 안경을 쓰고 다니다가 하루아침에 눈이 좋아졌다고

하는 박헌수 씨가 주인공입니다. 주인공은 수술을 한 것도 아닌데 오른쪽 시력이

0.3에서 1.0으로 좋아졌다고 합니다. 중학교 때부터 눈이 좋지 않아 안경을 쓰고

다녔던 주인공은 갑자기 안경을 벗고 다녀 본인도 가족들도 어색합니다.

 

 

오른쪽 눈에 다래끼를 앓다 나아진 이후로 갑자기 오른쪽 시력이 좋아졌다는

주인공, 시력을 측정한 안경원 직원도 처름 보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항문 없는 강아지]

지금 당장 수술이 필요한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를 보호하고 있는 가정에는

꼬리도 항문도 없이 살아가고 있는 3개월 예쁜이라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항문이

없어 대변이 나오지 않고 소변이 나오는 위치에서 조금 대변이 나오고 있습니다.

동물병원에서도 어렵고 위험한 수술이라 치료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캠핑을 하거 갔다가 예쁜이를 발견한 가족들은 아픈 예쁜이를 그냥 둘 수 없어

치료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수소문을 해서 수술이 가능하다는 한 동물병원.

과연 예쁜이는 무사히 수술을 마칠 수 있을까요.

[중학생 마술사 여제]

마술로 세계를 제패한 소녀 프로마술사 김남경 양을 만나 봅니다. 남경 양의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서 검증을 해봅니다. 카드 마술부터, 병마술, 신발 끈 마술 등 눈을

뗄 수 없는 놀라운 마술 쇼를 선보입니다. 남경 양의 하루는 마술이 전부입니다.

재능과 열정이 합쳐져 경력 5년 만에 국제대회까지 제패했다고 합니다.

6년 전 엄마의 생일날 마술쇼에서 일일 마술사 체험을 하고 난 뒤 마술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무대에서 마술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하는 남경 양.

관객들에게 기쁨을 주는 마술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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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