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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16회에서는 앞으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스트레스 받는
주부들에게 아주 좋은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방송에서는 가족이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김수미표 갈비찜”을 공개합니다. 오늘 방송에는 그동한 함께
고생한 셰프들의 가족과 지인들도 출연을 합니다. 김수미는 특별 게스트들이
출연하기 전부터 “오늘은 셰프들이 반찬을 배우는 동안 실수를 해도 욕을 할
수가 없다“며 너무나 아쉬워했다고 합니다.
“수미네 반찬 추석특집”에서는 갈비찜과 잡채, 추석을 더욱 풍성하게 보낼 수
있는 7색 전까지 선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출연해 가족들과 지인들은 조금
당황했지만 함께 음식을 만들며 명절날 가족들을 위해서 음식 장만을 하는
어머니에 대해 생각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던 셰프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여경래 셰프의 아들은 아빠가 나오는 방송이 어떻냐는 질문에 “아버지가 김
수미 선생님께 혼나 스트레스가 풀린다“며 모든 사람들을 웃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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