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9살 볼링 신동 신지효 막장 거의 가족 거위 부부 토끼 거순이 토돌이 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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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볼링 신동- 경남 거창]

어린나이에 믿기 힘들 정도로 대단한 볼링 실력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제작진이 찾아간 볼링장에서 볼링공을 들기도 힘들어 보이는 작은 체구의 소년을 만나

보았습니다. 굴렸다 하면 핀을 모두 쓰러뜨리는 볼링 신동 신지효(9) 군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어렵게 서있는 핀도 모두 깔끔하게 해결을 해내고 있습니다.

지효 군은 스스오 터득해낸 독특한 자세로 공을 굴리고 있습니다. 볼링을 좀 처봤다는

성인과 맞붙어도 전혀 도지지 않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지효 군의

실력을 검증하기 위해서 미션을 준비했습니다.

곡선으로 설치된 장애물을 단 하나도 건드리지 않고 완벽하게 스트라이크로 마무리를

합니다.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해 백일 무렵 큰 수술을 받았던 지효 군. 항상 걱정으로

살았는데 볼링을 접한 뒤부터는 강철 체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볼링을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볼링 신동을 만나 봅니다.

 

 

 

 

[막장 거의 가족- 경북 봉화군]

한적한 시골마을에 문제가 많은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부부는 금실이 좋아 보이는 거위

부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거위 부부의 사랑을 방해하는 녀석이 있습니다, 바로 거위

거순이 뒤만 따라 다니는 토끼 토돌이입니다.

 

 

거위 부부는 2천 평이 넘는 과수원을 자유롭게 돌아 다닙니다. 부부 사이에 항상 암컷

거순이를 따라다니는 토돌이가 있습니다, 거순이가 어딜 가든 토돌이는 껌딱지처럼 따라

다닙니다. 거돌이는 한순간에 아내를 빼앗겼습니다. 누가 진짜 남편인지 산책을 하는 동안

토돌이에게 쫓기고 심지어는 거순이와 함께 사는 보금자리도 내주고 말았습니다.

 

동네 서열 1위라는 거돌이도 거순이를 향해 불타오르는 토돌이의 사랑을 막을 수 없습니다.

토돌이에게는 원래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3년 전 야생 동물들에게 전부 죽고 이제

남은 것은 토돌이 한 마리 뿐입니다. 그 뒤로 어느 날부터 거순이에게 집착하기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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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